💡 URECA/📽️ 프로젝트

[URECA] 픽미업 - 공감으로 뽑는 나의 대통령 후보 #1

코딩하세현 2025. 5.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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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논의한 핵심 내용

1. 프로젝트 개요

  • 서비스명: 픽미업 (Pick me up!)
  • 목적
    • 선거 공약 정리 
    • 21대 대통령 후보 모의 투표 및 지지율 확인

핵심 가치: 정확하고 직관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유권자가 후보자에 대해 이해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2. 시장 분석

타겟 사용자
1) 20~30대 청년 유권자 (모바일 중심, 요약된 정보를 필요로 함)
2) 정치 정보에 소외된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제공

 

경쟁사 및 유사 서비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투표소 정보 제공, 후보자 등록 정보 제공
  • 네이버/다음 포털: 뉴스 기반의 여론조사 결과 제공, 후보자 관련 기사 및 정보 제공
  • 여론조사 기관: 정기적인 여론조사 결과 발표, 다양한 조사 방식 및 결과 해석 제공
  • 뉴스 플랫폼: 실시간 뉴스 및 여론 동향 제공, 다양한 시각의 분석 기사 제공

3. 차별화 포인트

  • 실시간 지지율 시각화: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를 통합하여 실시간으로 시각화된 지지율 제공

기술 요구사항

플랫폼: 반응형 웹
데이터베이스: mongoDB
보안: 데이터 보호, 비회원/봇 투표 방지 (reCAPTCHA 등 고려)
API 연동: OpenAI API, 투표소 API, 선거 공약 API


🎠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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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프로젝트 역시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나는 과연 누구와 팀을 이루게 될까? 그리고 잘 해나갈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 속에서, 드디어 오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시작이 반이다!

 

어떤 주제를 정해야 할지, 어떻게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던지긴 했지만 막연하게 접근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오늘 하루 동안 팀원들과 함께 기획이라는 작업을 처음부터 제대로 해본 느낌이 들었다. 목표 설정, 주요 기능 정의, 벤치마킹, 사용자 시나리오 구성, 핵심 화면 구상 등 ‘기획’의 기본기를 하나씩 짚으며 프로젝트의 틀을 만들어갔다.

 

이번에 우리가 선택한 주제는 대선 프로젝트이다. 6가지가 넘는 주제가 나왔지만 막판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팀원이 냈다.주제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다들 다른 주제와 이 주제를 고민을 했다. 이번이 아니면 4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 타이밍, 그 점이 우리 팀에게는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었다.  아직은 경선 초기라 정보도 부족하고, 후보자 등록도 시작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5월 12일부터 공약 정보가 공개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자료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정보가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 어떤 화면을 만들든, 어떤 기능을 넣든 오늘 정리한 흐름과 구조를 기반으로 확신 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 아직까지는 먼가 여유롭게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코드작업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할 예정이다! 디자인 작업 이전에, 오늘은 전체 서비스 흐름과 핵심 기능을 충분히 고민하고 기획의 뼈대를 세우는 데 집중했다. 내일은 오늘 정리한 기획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화면 구성 및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열정 열정 열정 🔥

 

이번 프로젝트도 열심히 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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