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ECA] 2번째 미니 프로젝트 끝! Day 77

프로젝트 작업한거 기록

https://recordoftheday.tistory.com/entry/URECA-%ED%95%99%EC%8A%B5-%EB%B8%94%EB%A1%9C%EA%B9%85%EC%9D%80-%EB%8D%B0%EC%9D%BC%EB%A6%AC-%ED%94%84%EB%A1%9C%EC%A0%9D%ED%8A%B8-%ED%9A%8C%EA%B3%A0%EB%A1%9C-%EB%8C%80%EC%B2%B4

[URECA] 학습 블로깅은 데일리 프로젝트 회고로 대체 (Day 68~Day 76)

---

프로젝트 깃허브

https://github.com/ureca-team1

ureca-team1

---

프로젝트 배포 링크

https://pick-me-up-three.vercel.app/

Pick your president - 2025 대선 정보 플랫폼

---

프로젝트 데모 영상

https://youtu.be/ReBX3GlDJCY

---

🎠 회고

두 번째 미니 프로젝트였던 픽미업(PickMeUp)은 나를 포함한 총 5명의 팀원과 함께 정말 빠른 속도로 개발하고 마무리한 프로젝트였다. 비록 2주라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개발이 척척 진행될 만큼 팀워크와 속도가 매우 좋았다.

개발 역량이 뛰어난 팀원들 사이에서 나는 최대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따라가고자 노력했다. 처음에는 팀원들이 주고 받은 대화 속에서 익숙하지 않은 개발 용어나 개념들이 많이 당황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제어 속도나 라이트 하우스같은 도구들은 이름만 들어봤거나 배운지 시간이 좀 흘러 기억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개념들을 더 깊이 공부해야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었다. 개발 용어와 개념에 점점 익숙해져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라는 주제를 다루며,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서 다양한 기능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투표 기능을 구현하면서 UX적인 측면, 데이터 흐름, 그리고 사용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인터페이스 설계 등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는 방면을 고민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빠르게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해보기도 했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자 수를 표시하는 기능도 넣었다.

또한 팀 전체가 함께 배포까지 완료해보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비록 이번에는 내가 배포를 직접 담당하진 않았지만,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꼭 배폴르 직접해보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다. 

다들 너무 최고였다👍🏻